6층 리빙관 창고가 좋은 이유

현재 가든파이브 라이프 건물은 온비드를 통해 개별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약 190여 개의 상가(사무실)를 입찰(분양) 할 수 있으며, 심한 경쟁 없이도 취득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드넓은 리빙 관, 6층 

미리 말씀드리지만 가든파이브 창고는 분양은 진작에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리빙 관, 6층 창고

2019년 5월, 휴대폰 매장이 입점했으며 현재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 테마관입니다. 하지만 매장의 수는 그리 많지 않으며 에스컬레이터 주변으로 매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외 구분 상가(매장)는 미분양 및 입점이 안된 상태로 6층 전체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텅텅 비어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입문 앞에 많은 짐들이 놓여져있는 창고 앞 풍경

리빙 관 6층의 경우 분양이 안된 상가들이 많아서 텅텅 비어있습니다.

건물 가장자리에 소형 7평 크기의 임대 창고가 10곳이 위치해 있으며, 출입문을 열면 바로 앞에 매장 또는 사무실이 보여야 하겠지만 현재는 멀리 있는 휴대폰 매장 또는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현재 상태

현 입점자는 퇴점을 앞두고 있으며 포스팅하는 현재는 계약 기간 중에 있는 매물이랍니다. 정식으로 매물이 시장에 나와있지 않는 이유는 소유자가 임대료 책정을 고민 중에 계시기 때문이며, 여느 창고와 마찬가지로 면적은 22.68㎡(7평)입니다.

짐을 하나, 둘씩 정리를 하고 있는 창고 내부 모습

조금씩 제품 및 짐을 창고 외부로 옮기고 있으며, 제가 방문했을 때는 대부분 빠져있는 상태였습니다. 내부 상태는 깨끗했으나 벽에 붙은 시계가 조금 거슬리는 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양호합니다. 자세한 정보

단점

선반 아래에서 촬영한 리빙 관에 위치한 창고 내부 모습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불편한 것도 아니랍니다. 내부에 분전함이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24시간 근무는 할 수 있으나 이른 출근 및 늦은 퇴근의 경우 방재실을 통해 승강기를 하나, 지정받으셔야 한다는 게 단점입니다. 또
현재 이곳의 현재 임대시세를 반영하였을 때 月 35만 원은 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임대인의 결정만 남은 상태라 지켜봐야 할 듯싶습니다.

좋은 이유 요약

분양이 안된 리빙 관은 사무실 입점이 안되어서 창고 출입문에서 에스컬레이터가 보입니다.

  • 문을 열어놓아도 외부인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 조금은 크게 음악을 틀어놓아도 눈치가 보이지 않는다.
  • 문을 열어놓아도 전혀 답답한 느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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