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창고를 보여드렸습니다

보증금 300만 원, 월 임대료 30만 원, 부가가치세 별도로 가든파이브 창고를 계약했습니다. 백화점 층을 제외한 7, 8, 9층의 평균 40만 원씩 했던 매물이 35만 원으로 가격이 떨어졌으며

창고를 보여드린 후기

백화점 층에 위치한 창고는 이제 30만 원에 계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공급이 늘어남에 따라 가격은 내려갈 수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지난주에 방문하신 손님께서 가장 저렴한 매물을 찾으시길래, 백화점 층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창고를 보여드렸지만, 퇴근이 늦어지거나, 출근이 빠를 수 있다고 하셔서, 9층 위주로 매물을 찾으셨으며, 운 좋게도 월 30만 원, vat 별도의 매물을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공동중개가 아니었으면 힘들거나, 계약을 못 했겠지요.

백화점 층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창고도 임대료가 저렴(30만) 해서 보여드렸습니다. 백화점 층의 경우 이른 시간에 출근 또는 늦은 시간의 퇴근이 높은 층에 위치한 창고보다는 번거롭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가든파이브 리빙관 9층에 위치한 매물을 보여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전히 가든파이브(라이프)에 창고를 비롯 사무실이 입점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보통 지인분들의 소개 또는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가격이 저렴한 매물을 찾다가 방문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창고의 경우 중앙에서 공급되는 냉. 난방과 인터넷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저렴한 주차요금 때문에 계약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손님께서도 주차요금을 생각하면, 관리비가 비싸도 전체적으로는 저렴한 편이라며, 흔쾌히 계약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